안보현은 앞으로 충무로를 이끌어갈 유망한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안보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안보현 프로필

안보현 나이는 1988년 5월 16일생입니다. 안보현은 대경대 모델학과를 졸업하였고, 모델로 데뷔를 하고 배우로 성장을 했는데요. 고향은 부산 출신이며, 소속사는 FN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안보현 데뷔는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를 했는데요. 하지만 조연급으로 2014년도부터 골든크로스, 뻐꾸기 둥지, 마이 시크릿 호텔, 최고의 연인, 태양의 후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했습니다. 실질적인 데뷔년도는 2014년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안보현 태양의 후예

안보현은 골든 크로스와 시크릿 호텔을 통하여 단역을 소화하고,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진구가 소속된 알파팀의 일원 임광남 중사로 열연을 했습니다.



태양의 후예가 큰 인기를 끌면서 임중사 안보현 역시 뜨게 된 것입니다. 안보현은 태양의 후예 PD 이응복 감독의 전작 비밀 오디션을 통하여 PD 눈에 띄었고, 태양의 후예에서도 오디션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 주인공 송중기와 가까운 역할을 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보현은 송중기에게 카메라 스킬을 많이 배웠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화면에 더 많이 나오는지 배웠다고 합니다. 이런 것이 많은 공부가 되어 이제는 꽤 비중있는 조연급 배우로 성장을 하게 되었네요.


안보현 모델에서 배우로

안보현은 모델로 활동을 할 때에 주위에서 연기를 해보면 어떻겠냐라는 권유를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대경대 모델과 후배 김우빈을 보면서 많은 자극도 받았고, 힘이 되어 배우로 도전하게 된 것이지요.



안보현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을 하며 항상 관리에 신경을 쓴다고 하는데요. 다른 모델과 다르게 타고난 몸이 아니라 항상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녀의 사생활 안보현
안보현은 2019년 4월 10일부터 방영예정인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남은기 역으로 출연을 합니다. 주연급으로 캐스팅 된 안보현은 이 드라마를 통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출연한 드라마 중에서 가장 비중 높은 배역의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안보현이 맡은 남은기는 전 유도 국가대표이자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주인공 성덕미와 가족과 같은 인물로 덕미의 덕질 조력자, 아이돌 덕후의 소꿉친구입니다.

안보현에게는 지금까지 맡았던 배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역인만큼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안보현은 배우로서 차근차근 성장을 해나가고 있는데요. 안보현은 금전적으로 쫓기지 않는 행복한 아빠가 되는게 꿈이고, 복싱을 할 때는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게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델을 발판 삼아 연기를 시작했을 때에는 좋은 선배님들 뒤따라가는게 지금 안보현의 목표이자 꿈이라고 하는데요. 지금과 같은 성장속도라고 한다면 충분히 그 꿈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보현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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