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기파배우입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저스티스에서 주인공 송우용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손현주 아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손현주 가족을 공개하지 않는 것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데요. 어떤 이유가 있는지 알아봅겠습니다.



손현주 프로필

손현주 나이는 1965년 6월 24일생입니다. 손현주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했고, 1996년 드라마 <첫사랑>에서 주정남 역을 맡아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라는 타이틀 곡으로 음반을 출시하기도 합니다.


2012년에는 SBS 드라마 추적자에서 백홍석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지요.



손현주 아내(부인) 이재숙

손현주는 1996년 부인 이재숙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당시 이재숙은 오스트레일리아 유학생이었는데요. 성악가 였지요. 손현주는 4년 정도 알고 지내다가 1996년부터 교제를 시작, 1997년 4월 26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손현주는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이것이 미모의 제원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아내 친언니와 아는 사이였다. 아내와 2번째 만났을 때 청혼했다. 아내가 이 사람이 미쳤나>라는 표정을 짓더라.



손현주 이혼, 손현주 재혼과 같은 연관검색어가 나오는 이유는 아무래도 손현주가 가족 공개를 꺼리기 때문입니다. 손현주는 이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는데요.


<제 가족의 모습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연기자도 똑같은 사람이예요. 작품 하나 끝내고 가족과 나들이를 가면 사람들이 몰려들어요. 물론 고맙죠. 하지만 아이가 어리니까 아빠 때문에 관심을 받는 것을 부담스러워해요. 저는 연기자니까 불편해도 참을 수 있는데 가족들에게 그런 불편을 나눠주기는 싫어요>



손현주가 가족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이처럼 가족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손현주 광대들

손현주는 드라마 저스티스뿐만 아니라 영화 광대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손현주의 영화에서 사극 영화를 본 적은 없을 것인데요. 손현주가 일부러 사극 영화를 꺼렸기 때문입니다.



<영화에서 사극을 한 것은 처음이다. 사극을 안 하려고 좀 도망 다녔다. 예전에 신인 때 사극을 찍으면서 발톱이 빠지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에는 존재감이 없던 시절이다. 그때는 배우라는 타이틀이 없었을 때였다. 몸도 다쳤지만 마음의 상처도 컸다. 그래서 사극을 오랫동안 꺼렸다. 광대들을 계기로 이제는 안 피해 다닐 것 같다>



손현주는 광대들:풍문조작단에서 한명회 역을 맡았는데요.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 5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광대들은 어느 날 조선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로부터 조카를 죽이고 왕이 된 세조의 미담을 만들어내라는 명을 받게 되지요.


아무튼 손현주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저스티스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손현주의 주연 첫 사극 영화가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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