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워는 멜로 로맨스 폴란드 영화로 감독은 파벨 포리코브스키입니다. 출연배우로는 요안나 쿨릭, 토마즈 코트, 보리스 스직, 아가타 쿠레샤, 잔느 발리바 등이 있습니다.



콜드워 줄거리
불가능한 시대, 불가능한 사랑
사랑만이 전부였던 그들의 클래식 러브스토리



1949년 폴란드, 그와 그녀가 음악으로 처음 만났다
1952년 베를린, 함께하려면 이곳을 떠나야 한다
1954년 파리, 영원한 이별인 줄 알았는데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다
1959년 폴란드, 처음 만난 이곳에서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까?



콜드워 감상평 후기
콜드워는 흑백이라 냉전시대 몰입이 수월합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과거 묘사가 아름답고 개인적으로 처음 합창단에 들어가기 위해 모인 장소와 남주인공이 밤늦게 포기하고 걸어가던 동베를린의 골목이 참 좋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내용 자체는 비현실적으로 느낄 수도 있으나 가능할지도 모르는 음악 영화이지요.



음악, 영상, 배우, 스토리가 아름다운 영화인데요. 흑백화면과 클래식한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었던 영화입니다. 영화의 분위기와 음악 진행이 너무 감미롭게 느껴졌지요.

이 영화의 매력은 흑백영화가 주는 영상미, 폴란드 민속음악, 5~60년대 파리의 재즈바 모두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흑백이 주는 아름다운 영상과 잔잔한 음악,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지독한 사랑, 사랑은 이런 것이지...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었던 죽음보다 진한 사랑이 겨울 진한 사랑을 잔잔하게 느끼고 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음악 영화를 좋아하고, 잔잔하게 감상하고 싶은 영화를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콜드워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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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체이싱이 개봉을 했습니다. 콜드체이싱이 우리나라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이기 때문인데요. 리암 니슨의 테이큰 시리즈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리암 니슨의 영화라고 하면 국내에서 큰 관심을 얻는 것 같습니다.

콜드체이싱 감독은 한스 페터 몰란트이며, 출연 배우로는 리암 니슨, 톰베이트먼, 윌리엄 포사이스, 에미 로섬, 로라 던 등이 있습니다.



콜드체이싱 줄거리
평범한 제설차 운전수이자 올해의 모범시민 <넬스 콕스맨>.
법 없이도 살 수 있던 그는 마약 조직의 사이코패스 보스 <바이킹>이 꾸며낸
아들의 처참한 죽음 앞에서 분노의 심판자로 다시 태어난다.
 


<스피도>, <림보>, <산타> 등 마피아들을 연달아 처단하며 그들의 소굴에 한 걸음 가까워질수록
<넬스>의 분노는 죽음도 대신할 수 없는 깊은 복수심으로 소용돌이 치는데…
 
당한 만큼 갚아주는 냉혈한 복수가 시작된다!



콜드체이싱 감상평
리암니슨의 영화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리암 니슨의 화려한 액션 영화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네요.

그러나 콜드체이싱에서는 테이큰과 같은 화려한 액션 영화를 떠올려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테이큰과 같은 그런 액션 영화를 찾는다면 다른 영화를 찾아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콜드체이싱은 밸런스가 참 좋은 영화입니다. 리암니슨만 주목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배우들에게 관심이 가고, 심오한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본 리암니슨의 액션과는 많이 다른 영화. 그래서 더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리암니슨의 묵직한 한방을 볼 수 있는 영화인데요. 무게감 있는 액션이 리암니슨 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블랙 코미디적인 면도 있어서 흥미롭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캐릭터들이 살아 있는 복수 스릴러, 믿고 보는 리암니슨의 영화였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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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왕 블링키는 오스트레일리아 애니메이션입니다. 감독은 딘 테일러로 목소리 출연으로 이선, 사문영, 장민혁 등이 있습니다.



모험왕 블링키 줄거리
아빠처럼 용감한 탐험가가 되고 싶은 꼬마 코알라 <블링키>는
그린패치 동물마을을 도마뱀 왕국으로 만들겠다는 <크랭키>를 막기 위해
전설 속 <하얀 용의 바다>로 간 아빠를 찾아 모험을 떠난다.
 


<블링키>는 혼자 떠난 여행길에서
바깥 세상보다 동물원이 더 좋은 코알라 <넛찌>,
소심한 겁쟁이 목도리 도마뱀 <잭코>와 만나 친구가 되는데…
 


친구가 된 셋은 과연 <하얀 용의 바다>를 건너
아빠를 무사히 찾아갈 수 있을까?



모험왕 블링키 감상평
아이들과 함께봐도 어른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블링키가 너무 귀엽게 느껴지는데요.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블링키가 너무 귀여워서 눈을 뗄 수 없었고, 익숙한 만화 캐릭터의 목소리가 많이 나와서 더 친숙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겨울방학 모험왕 블링키를 함께 관람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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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린북은 미국 영화로 감독 피터 패럴리, 출연배우 비고 모텐슨, 마허샬라 알리 등이 있습니다.

꽤 재미있는 영화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네티즌들의 높은 평을 받고 있는데요. 그린북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바른 생활! 완벽한 천재 뮤지션 ‘돈 셜리’
원칙보다 반칙! 다혈질 운전사 ‘토니’
취향도, 성격도 완벽히 다른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이 시작된다!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박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한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 발레롱가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셜리 박사.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하는데...



그린북 감상평
이런 영화가 많이 상영되고, 상영시간을 많이 늘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폭설내리는 밤 경찰이 두번째로 주인공이 몰고가는 차를 세웠을 때 우린 경찰의 대사나 행동을 예측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예측 자체가 영화보는내내 우리에게 생긴 편견임을 알고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정과 인종차별 모두를 아우르는 뚜어난 소재에 뒷받침하는 두 배우들의 뛰어난 심리적 변화에 대한 연기의 디테일 그리고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해주는 음악까지 모두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고상함 뒤에 숨겨진 추악함이란 토니의 변화는 놀랍고 셜리의 용기는 존경스럽게 느껴졌네요.



이 영화를 보면서 한국 영화와 헐리우드 영화의 격차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작품성이 뛰어났고, 이런 영화의 상영관이 많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 그린북은 참으로 재미있었던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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