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화는 앞으로가 상당히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 타짜:원 아이드잭 마돈나역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미지가 각인되었는데요. 최유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유화 프로필

최유화 나이는 1985년 10월 10일생입니다. 소속사는 에코글로벌그룹이며, 학력은 한성대학교입니다. 최유화 데뷔는 2010년 위대한 계춘빈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인데요. 영화에서는 2011년 러브픽션이후 단연과 조연으로 꾸준히 출연을 했습니다.



최유화가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하고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8년도부터인데요. 드라마 슈츠, 미스트리스, 라이프, 도피자들 등을 통하여 어느 정도 비중 있는 역할을 맡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최유화는 큰 키에 이국적인 외모와 몸매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타짜3에 출연을 하면서 주연급 배우로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타짜3 최유화

최유화는 타짜3에서 마돈나라는 캐릭터를 연기했는데요. 마돈나는 류승범(원아이드잭)을 뒤흔드는 미스터리한 인물입니다.


<마돈나라는 캐릭터는 일상새왈에서 접할 수 있는 인물은 아니었다 그래서 상상으로 만들어냈다>



<마돈나는 도박판에 오래 몸담고 있는 인물이라 감정을 숨기는데 능숙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둡지만 그 안에 묘하게 표정 변화가 있는 것에 중점을 뒀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사실 최유화의 부담감은 상당히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타짜1에서는 김혜수, 타짜2에서는 이하늬, 신세경 역할을 최유화가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최유화는 이에 대해서 <부담감은 없었다. 마돈나라는 인물은 다크하기도 하고 확실히 달랐던 것 같다. 톤도 다르고 마돈나란 인물에만 집중해 연기를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최유화는 대사는 많지 않지만 매력적인 마스크만으로도 충분히 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특유의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 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마스크가 만나 다크섹시한 팜므파탈 캐릭터가 완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최유화는 타짜3를 통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유화 기대감

타짜3 감독 권오광은 최유화에 대해서 <배우가 가진 기본적인 힘이 있고,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최유화는 오랜 연기 경력으로 만들어내는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은데요.



평소 털털한 성격에 더욱 매력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함께 작품을 하는 배우들의 평도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최유화는 <늘 진심이 느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 보다는 내가 연기하는 캐릭터가 보이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자신이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말하기도 했는데요.



매력적인 배우 최유화의 모습이 앞으로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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