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은 참으로 임팩트 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기를 잘할뿐만 아니라 그녀의 감각을 젊은 사람들에게도 뒤쳐지질 않을 정도로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지요. 김영옥은 할미넴으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는데요.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나이가 무색할만큼 직접 프로그램에 뛰어들어 열정을 보여주며 프로다운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김영옥 프로필

김영옥 나이는 1937년 12월 5일생입니다. 김영옥 소속사는 에스피드림엔터테인먼트이지요. 데뷔는 1960년 CBS 5기 공채 성우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영옥 남편 김영길

김영옥 남편 김영길 직업은 전 KBS 아나운서입니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시절 서로를 알게 되었고, KBS 춘천방송국에 함께 합격해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데 결혼 후 김영옥 남편이 군대를 가게 되지요.



<결혼 한달만에 남편이 군대를 3년간 갔다. 군복무 이후 CBS 아나운서 차장과 실장을 거쳤고,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때 우리나라 합동방송단의 취재부장으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김영옥 자녀로는 아들 1명과 딸 2명이 있습니다. 김영옥 남편은 결혼 후에도 오랫동안 아나운서 일을 했는데요. 이에 김영옥은 남편에게 큰 고마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사업하겠다고 해서 중간에 만류하기도 했다. 남편이 자제를 해서 참 다행이다. 지금까지의 제 연기 생활에서 남편이 큰 의지가 되었습니다.>



김영옥 연기관

<예쁘게 나와야 할 때가 따로 있어요. 사실 배우는 맡은 역할에 충실했을 때 가장 예뻐요. 사실 제가 나이가 들었지만 아직 여자이고 싶고 예쁘게 보이고 싶다. 그러나 브라운관 밖에서의 얘기일 뿐이다>



<나이 많은 후배들도 종종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 50대 넘은 후배들도 내가 자기들의 모델이 될 수 있고, 또한 앞으로 바라는 배우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영옥은 현재 황금정원, 힙합왕-나스나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80세를 넘긴 나이임에도 아직까지 여전히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영옥이 건강하게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활약을 보여주길 바라며,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되길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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