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델 출신의 배우 남주혁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눈이부시게를 통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은 동시에 삼시세끼 산촌편에 게스트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남주혁은 보건교사 안은영이라는 넷플렉스 드라마와 조제라는 영화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또 한 번 좋은 모습을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남주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남주혁 프로필

남주혁 나이는 1994년 2월 22일생입니다. 남주혁 키는 187cm이며, YG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데뷔는 2013년 송지오옴므 2014 S/S 컬렉션을 통하여 데뷔를 했으며, 2019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남주혁 인터뷰

<내가 부산 남자라서 그런지 살가운 아들은 아니다. 엄마 앞에서 애교 있게 호응하지는 못한다. 그래도 요즘에는 열심히 문자하고 전화도 자주한다. 마음만큼은 해주고 싶은거 원하시는거 다 해드리고 싶다>



남주혁은 삼시세끼 산촌편에 정우성과 오나라에 이어서 세번째 게스트로 프로그램에 참여를 합니다. 과거 남주혁은 삼시세끼 시리즈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고, 올해초 <커피프렌즈>로 나영석 피디와 인연이 있습니다.


과거 삼시세끼 출연 당시 남주혁은 <불러주시면 당장 간다. 사실 예능 출연이 두려웠다. 웃겨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잡혀있지 않아도 되는데 웃겨야할 것 같아서 심장이 떨린다. 그런데 삼시세끼는 주어지는 미션이 있는게 아니라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편안하다. 토크쇼는 아직 못 나가겠다>



남주혁은 과거 모델 출신으로 연기력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회를 거듭할수록 연기력도 발전을 했고, 눈이 부시게를 통하여 몰라보게 성장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남주혁은


<칭찬받는 게 항상 쑥스럽고 스스로 항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칭찬을 받아야 하는 건 제가 아니고 감독님과 다른 배우분들이다>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눈이부시게를 통하여 행복한 순간 하나가 저에게도 생긴 것 같다. 행복한 순간이 있었나 하고 돌이켜본다면 눈이 부시게라는 작품이 떠오를 것 같다. 배우로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작품이다>


배우들에게는 누구나 자신이 떠올리는 작품이 있고, 그 작품을 통하여 크게 성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주혁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눈이 부시게로 배우로서 크게 성장을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주혁이 지금처럼 연기에 대한 열정과 꾸준한 노력이 있다면 충분히 더욱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주혁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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