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는 요즘 뜨는 라이징스타 중의 한 명입니다. 2017년 방영된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하여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 탑 매니지먼트, 리갈하이 등을 통하여 큰 인기를 끌었지요.



그리고 최근 호텔 델루나에서 베로니카 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더욱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은 배우인데요. 이 때문에 서은수 몸매, 작품, 연기력 등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서은수 프로필

서은수 나이는 1994년 4월 2일생입니다. 소속사는 UL엔터테인먼트이며,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했습니다.


서은수는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도 출연을 했는데요. 드라마 속 서은수 보다 예능 속 서은수를 통하여 그녀의 성격과 친근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서글서글한 성격과 다르게 예쁜 몸매와 미모는 중국 사람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지요. 서은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예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지요.


서은수는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CF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카스녀, 듀오녀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그녀 역시 본인의 강점을 <선한 인상>을 꼽고 있는데요. 서글서글한 인상이 광고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모델의 좋은 인상은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긍정적으로 보이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서은수 부모님 배우 반대

서은수 고향은 부산인데요. 부모님에게 서울의 장벽이 높았고, 언니도 대기업을 다녀서 왜 사서 고생하냐 여기서 안정적으로 살면서 시집가지라고 하셨다. 황금빛 내 인생 속 대사에도 나왔는데 저는 한번 사는 인생 내 맘대로 살겠다고 했다>


<어쩐지 그 대사가 착착 붙더라. 부모님의 반대가 있긴 했지만 결국 제 고집을 꺾지 못하고 시켜주셨어요. 초등학생 때부터 늘 꿈꿔왔던 거라 배우 외의 삶은 생각하지도 않았어요>



<남 앞에 서는걸 좋아했어요. 무용을 했는데 앞에 나가서 춤추는데 흥미를 못 느꼈죠. 어떻게 하면 연기할 수 있을까 싶어서 댄스학원도 다녔어요. 끼는 많은데 보여줄 사람이 없어서 부모님 앞에서 보여줬죠. 연기를 녹음해서 들려주고, 자유연기도 준비했다고 하면서 발연기를 했어요. 부모님이 귀여우셨는지 연기학원을 보내주셔서 그때부터 배우의 길을 가게 되었죠>


서은수는 황금빛 내 인생이 끝나고 관심을 받으면서 불안한 마음도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불안과 다르게 연이어 좋은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서은수의 착한 인상이 그녀가 작품을 고르는데 영향을 미치겠지만, 연기에 대한 서은수의 열정이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녀를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배역을 통하여 만났으면 좋겠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