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는 드라마 꽃파당 주인공 1996년생 김민재가 있고, 1979년생의 영화배우 김민재가 있습니다. 그리고 축구선수와 야구선수에도 김민재라는 동명이인들이 있지요.


이번글에서 소개해드릴 김민재는 영화배우 1979년생의 김민재입니다. 김민재는 특히 영화에서 임펙트 있는 모습을 많이 주었는데요. 인지도 높은 조연급으로 주인공을 서포트하는 역 또는 형사, 악역 역으로도 많이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명품 조연으로 최근 뜨고 있는 조연 배우이기도 한데요. 필자 개인적으로는 2017년 영화 <군함도>에서 송종구 역으로 소지섭과 황정민 등을 괴롭히는 조선인을 연기한 그의 모습이 가장 인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너무나도 얄밉게 연기를 잘한 인물로 군함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김민재 프로필

배우 김민재 나이는 1979년 3월 20일생입니다. 김민재 소속사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이며, 배우자로는 와이프 최유라가 있습니다. 김민재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입니다. 데뷔는 2000년 연극 <관광지대>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민재 아내(부인) 최유라

김민재 부인 최유라는 배우로도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너무나도 예쁜 외모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김민재 아내 최유라 나이는 1987년 10월 6일생으로 고향은 제주도입니다.


소속사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며, 2008년부터 배우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2011년 SBS 배우 오디션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을 하면서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최유라 김민재 결혼은 2016년 10월에 했는데요. 김민재가 조연 배우로 막 뜨기 시작할 때에 결혼을 했습니다. 김민재보다 8살 연하로 예쁜 외모로도 큰 화제가 되었지요. 결혼 후 최유라는 딸을 출산했습니다. 



도시경찰 김민재

김민재는 영화에서 형사(경찰) 역으로 많이 출연을 했는데요. 경찰 이미지와 너무나 잘 어울려서 그런지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하고 있는 <도시경찰>에도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많이 본 익숙한 경찰 역이라서 그런지 진짜 베테랑 경찰처럼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도시경찰에서 보여준 실제 모습에서는 인간미가 가득한 진정성이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현장 검증을 하면서 실종자의 무사 안녕을 바라거나, 안전 사고 사망자 소식에 가슴 아파 하는 모습 등 김민재의 이런 모습에서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시경찰 김민재를 통하여 경찰(형사), 소방관 등이 직업적으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를 느낄 수도 있었는데요. 사고와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경찰, 소방관 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왜 그런 일들이 벌어질 수밖에 없었는지 왜 사고를 막을 수 없었는지>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눈시울까지 붉히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사건 사고가 났을 때 거기 있는 게 불편하고 압박이 느껴진다. 원래 오늘 좀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상태가 별로다>라고 털어 놓았습니다.

김민재는 앞서 발생했던 수몰 사고의 충격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고, 결국 눈시울을 붉히기까지 했지요. 김민재의 이런 모습에서 인간적인 모습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아무튼, 김민재는 도시경찰을 통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면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더 높여가고 있습니다. 김민재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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