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첫방송부터 큰 화제가 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타인은 지옥이다>는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와 연극과 뮤지컬로 연기력을 키운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타인은 지옥이다>가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고시원의 302호 유기혁역을 맡은 이현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현욱 타인은 지옥이다
이현욱이 맡은 302호 유기혁은 고시원 사람들 모두가 두려워하는 대상입니다. 고시원이 낯선 윤종우(임시완)에게 먼저 다가오는 옆방 남자로 한여름에도 긴소매를 입고 어딘가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묘한 공포감으로 시청자들을 소름돋게 하는 캐릭터이지요.
이현욱은 신인급에 가까운 배우이지만 인상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를 통하여 배우 이현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요.
이현욱 프로필
이현욱 나이는 1985년 6월 17일생입니다. 이현욱 소속사는 열음엔터테인먼트이며, 안양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학과를 전공했지요.
공식적인 데뷔는 2010년 영화 <가시심장>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그전에 연극과 같은 다양한 공연으로 연극계에서 꽤 인기 있는 배우였습니다.
이현욱 연기
이현욱은 호기심으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연기내공 15년에 기회가 찾아왔었는데요. 이현욱은 많이 힘들었지만 연기를 너무 좋아했고, 연기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 끝에 이제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이현욱은 배우를 시작한 것이 벌써 16년차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전에는 독립영화나 공연 위주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데뷔 이전부터 공연과 독립영화를 통하여 연기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했습니다.
상업적인 첫 영화는 2014년 영화 <표적>을 통해서였지요. 이현욱은 운동을 너무 좋아했기에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운동선수가 되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중학교 때 연기학원을 다니며 배우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연기를 그만두려는 생각도 많이 했었지만 제가 선택한 것에 후회하지 않으려는 생각을 항상 하죠. 이것이 제 마음속의 슬로건이 되었어요. 잘못 선택할지언정 후회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이현욱 이상형
<나와 같은 직업의 여자보다는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 좋아요. 제가 호기심이 많아서 저랑 다른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면 재미있어요. 같은 일을 하면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자존심을 부리고 머리를 쓰는 것이 잘 보이잖아요>
<외모보다는 매력이 중요한 요소 같아요. 항상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좋아요. 매력이 없다면 아무리 예쁘고 몸매가 좋아요 불편하잖아요. 그래서 제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나쁜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현욱은 뒤늦게 뜬 스타인만큼 연기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강합니다. 그리고 내면이 단단해 지려고 노력하는 배우인데요. 배우 이현욱의 모습을 앞으로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하여 배우 이현욱의 성장을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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